한국지비에스 신규멤버를 소개합니다.

김현혜 매니저가 한국지비에스에 새롭게 합류하였습니다.

영어학과와 항공지리정보학과를 복수 전공하였는데, 항공지리정보학과에는 항공기나 관제탑과 관계있는 업무를 할 것이라는 착오로 선택한 사람이 많습니다. (본인의 이야기 인지는 상상에 맡깁니다) 실제로는 지리, 측량 그리고 GIS에 관련된 학과입니다.

ArcGIS Desktop 은 전공수업과 이전 직장에서 ArcMap과 ArcSene 을 다루어서 어느 정도 익숙하고, ArcGIS Enterprise는 한국지비에스로 오면서 처음 사용하고 있습니다. 한국지비에스는 업무에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조금은 어려우면서 또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. 복지가 좋은 점도 회사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.

취미는 네일아트, 영화 감상, 독서 그리고 여행입니다. 여행은 주로 계획을 세워서 가며 그렇지 않을 때는 영화를 보거나 독서를 하는 편입니다. 시간이 생겼을 때 나가는 약속을 잡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. (웃음) 최근에는 “어서 오세요, 휴남동 서점입니다”와 “불편한 편의점”을 보았는데, “불편한 편의점”이 근처 동네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라 특히 인상 깊게 봤었으며, 개인적으로 꼭 보는 것을 추천하는 서적입니다.